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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138

중국여성, 스마트폰보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숨져.. 중국 안후이에 있는 육교에서 한 여성이 스마트폰을 보면서 내려오다가 발을 헛딛으며 굴러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진은 CCTV에 찍힌 육교에서 굴러떨어지는 여성의 모습인데요, 현지 매체에 따르면 그녀는 발을 헛딛으면서 굴러떨어져 머리를 계단에 부딪혔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의식을 잃은 여성이 병원에 실려 갔지만, 이미 머리에 심한 타박상을 입은 상태여서 다음 날 바로 숨졌다고 합니다. 과거 중국에서 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진은 중국의 지하철역 CCTV에 찍힌 모습인데, 한 여성이 스마트폰을 보느라 발을 헛디뎌 자그마치 30여 계단을 굴렀습니다. 여성의 비명에 놀란 역무원들이 재빨리 여성에게 달려가 부축을 도왔고, 다행히 여성은 크게 다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2017. 7. 18.
김새롬, SNS로 김정민 옹호하다 커피스미스 전말드러나 커피스미스 사건의 논란에서 상대 여자연예인이 누구인지 밝혀지지않아 논란이 되었는데, 한 기자가 기사에서 상대 여자가 배우 김정민이다라는 글을 올려 다시금 논란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 모델 김새롬이 SNS에 김정민을 옹호해달라는 글을올리게 됩니다. 김새롬 SNS 글 김정민 ing. You're not alone 단 한순간의 변함없이 빈틈없이 저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친구입니다. 저도 이 친구에게 그러한 존재가 되어주고 싶고요. 여러분 정민이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하지만 무슨 연유에서인지 김새롬은 이 글을 퍼뜨려달라고 올렸지만 이후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고, 이에 누리꾼들은 삭제여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앞서 김새롬이 SNS에 글을 올리며 "좋지 않은 상황이 닥쳤을 때에도 .. 2017. 7. 13.
오뚜기 진짬뽕 애벌레 발견 제보자 방문거절?! 이유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뚜기 진짬뽕에서 애벌레가 나왔다며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제보한 A씨는 애벌레로 보이는 다수의 이물질이 담긴 진짬뽕 컵라면 사진을 여러 장 올렸습니다. "건더기라고 생각했는데 죄다 애벌레..." "액상스프를 넣고, 물을 끓인 뒤 4분뒤에 열었더니 건더긴 줄 알았는데 죄다 애벌레였다" "커피포트에서 나온 게 아니라 냄비에 물을 받아 끓은 컵라면이다" 이 글을 본 오뚜기 관계자는 진짬뽕 컵라면에서 애벌레를 발견했다는 A씨에게 바로 사과한 후 샘플 확인을 위해 집을 방문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A씨가 거절해 전화상담만 이뤄졌다고 합니다. 회사입장에서는 실제 샘플을 확인하고, 그 원인을 파악해 고객에게 피드백을 줘야하는데, A씨가 거절해 현재까지 .. 2017. 7. 11.
커피스미스 손태영태표, 상대는 배우김정민! 사건전말보기 프랜차이즈인 커피스미스의 손태영 대표(48)가 여자친구의 이별통보에 격분해 협박과 공갈을 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손태영 대표는 2013년 7월부터 여자 연예인 A씨(28)와 사겼는데, A씨가 손대표의 감정기복, 여자 문제 등으로 인해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이에 손대표는 "깨끗이 헤어지고 싶으면 너에게 쓴 돈과 선물한 것들을 내놔라, 1억을 내놓지 않으면 결혼을 빙자해서 돈을 뜯은 꽃뱀이라고 언론과 소속사에 알려 어디상 방송출연을 못 하게 만들겠다", "동영상을 유포하면, 나는 홍보효과가 있어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고, 재력가로 소문나니 나쁠 것도 없다, 1시간 후에 꼭 인터넷 봐라 전화기 꺼놓고 자고" 등의 문자메세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2017. 7. 11.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최호식 여직원과 억대 합의 얼마 전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63) 회장이 20대 여비서를 술자리에서 성추행하고 강제로 호텔로 데려 가려고 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후 최호식 회장의 추행죄에 대해 별다른 조치가 없었고, 오히려 이 사건이 합의되어 종결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두 사람 사이에 '억대 합의'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호식 회장이 피해여성에게 고소취하를 요구하며 3억원을 주고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피해여성은 10억을 요구했으나 최회장측은 금액이 너무 크다며 3억원으로 최종 합의를 본 것입니다. 이에대해 최회장은 신체접촉은 있었으나 강제성은 없었다며 성추행을 부인했으며, 혐의를 인정한 것이 아니라, 이로인한 사회적 파장과 프랜차이즈 기업의 특성상 매출을 고려하지 않을.. 2017. 6. 28.
미스터피자 정우현회장 가맹점 간판교체 돈모아 당구대회후원? 미스터피자의 정우현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도 가맹점들에게 간판교체 비용으로 1천만원 이상씩 수금했다는 정보가 입수되어 공정위에서 해당건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10대 피자 프랜차이즈 비교정보'에 따르면, 가맹점주가 부담하는 평당 인테리어 비용이 가장 높은곳이 미스터 피자라고 합니다. 또한 가맹점당 연평균 매출액은 미스터피자가 타 프렌차이즈점에 비해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미스터피자 346만원 피자헛 246만 ~325만원 도미노피자 248만원 피자에땅 165만원 여기에 간판교체 비용이 수백만원에 불구한데도 가맹점에게 각 1천만원 이상의 교체비용을 요구하고, 특정 평형 소규모 매장은 반드시 매장을 확장하도록 규정하도록 정해져있었다고 합니다. 즉, 매상이 오르지 않거나 감소해도 매장을.. 2017. 6. 28.
에어비앤비 몰카발견 한국인커플 화들짝 놀라.. 대처방법은? 에어비앤비는 여행자들을 위한 숙박중개사이트입니다. 에어비앤비가 현지에 방을 대여해주는 호스트와 직접 연결해 여행자들에게 저렴하게 숙소를 제공해주는 곳인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국인 커플이 오사카에 여행을 가서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예약했는데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었다며 '황당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글을 올렸습니다. 문제는 화재경보기였는데요. 화재경보기에서 나오는 초록색 불빛이 침대 쪽을 향하고 있어 의아하게 여긴 한국인 커플이 '화재경보기형 몰래카메라'를 검색했고, 오사카 숙소에 부착된 것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이에 해체를 했고,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것입니다. 남성은 화제경보기에 소형카메라와 마이크로SD카드, 온오프 스위치까지 있는 것을 보고, SD카드를 꺼내서 확인한 결과, 본인들이 숙소에 .. 2017. 6. 28.
일본 최연소 프로기사 후지이소타 4단 돼지김치우동 사건 일본 장기 천재 후지이소타(14)가 공식전 29연승을 달성하면서 1987년 이후 30년만에 신기록이 달성되었습니다. 후지이소타는 현재 일본내에서 장기 신동으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는 중인데요. 후지이소타는 지난해 10월 일본 장기 역사상 최연소 프로기사로 데뷔한 이래 쟁쟁한 성인 기사들을 제치고 파죽지세의 연승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다 지난 6월 26일에 공식전 29연승을 하여 일본 장기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죠. 그런데 29연승을 달성한 후지이소타가 장기 대국 날 점심식사로 돼지김치우동을 주문해 먹은 것이 발단이 되어 일본의 한 우익 커뮤니티에서 '김치를 먹은 것을 보니 재일한인이다'라는 터무니 없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오전 10시 장기대국 시작, 대국 1시간 후 점심식사 주문 후지이 4단이 돼지김.. 2017. 6. 28.
대전중학교 여교사수업중 남학생 집단자위 지난 26일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여교사를 상대로 남학생들이 집단적으로 성적인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전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대전의 모 중학교 1학년 남학생 10여명이 수업을 진행하던 여교사 앞에서 수업 중 집단으로 신체 일부를 이용한 성적 부적절행위(자위)를 했습니다. 여교사는 성적 수치심을 느껴 수업을 중단하고 교실에서 나와 해당사실을 대전시 교육청에 알렸습니다. 당국이 조사한 결과, 이런 행위가 여러번 있었지만 교사들이 인지하지 못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측은 지난 주말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소집해 피해 교사에게 상기 내용을 확인했고, 부적절한 행위를 한 학생들에 대해서도 학생선도위원회를 열어 징계절차를.. 2017. 6. 27.
남미콜롬비아 4분만에 유람선침몰 150여명 사상자발생 콜롬비아 북서부 과타페의 유명 관광지 '엘페뇰' 호수에서 관광객 150여명을 태운 4층 유람선이 침몰해 최소 6명이 숨지고 31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유람선은 호수의 물길 때문인지, 갑자기 휘청대더니 1~2층 객실과 갑판으로 물이 들어왔고, 1층 객실이 잠기자 2층 갑판에 있던 사람들이 위층 계단으로 대피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다른 유람선과 어선, 제트스키까지 동원되어 필사적으로 구조에 나섰지만, 150여명이 탄 4층의 유람선은 4분만에 침몰했으며, 신속한 구조 대응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구명조끼를 입고있지 않은 탓에 인명피해를 막지 못했습니다. 유람선 탑승자도 150여명으로 추측할 뿐, 탑승객 명부가 없어 정확하게 몇 명이 탔는지, 공식적인 탑승객 및 희생자 수도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요. 1층과 2층이 .. 2017. 6. 26.
MCM 김성주 성주그룹회장 대표이사직 사임 이유는? MCM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6월 초 대한적십자사 회장직과 성주디엔디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는 것이 알려졌는데요. 이유는 앞으로 변하는 산업과 시장상황에 대응하고 해외수출시장을 확대하기위해 이 분야에 힘쓰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성주디앤디는 김성주, 윤명상 공동대표이사체제에서 운명상 단독 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되었는데요. 눈여겨 볼 점은, 과거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2014년 10월 제28대 총재로 취임해 적십자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그 후 임기 3개월을 남기고 대한적십자사 회장직을 사임한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6월 27일에 진행되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때문에 회장직을 사임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성주디앤디 관계자는, ".. 2017. 6. 26.
국민의당 이유미 문준용 입사특혜의혹 조작으로 긴급체포 대선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가 2006년 고용정보원이 진행한 채용공고에서 '특혜채용'이 되었다고 하면서 언론에서 여러 의혹을 제기했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의혹이 '조작'되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6월 26일 오후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대선당시 국민의당이 공개한 문준용씨에 대한 입사특혜의혹 관련 제보내용이 허위사실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지난 5월 5일 문준용씨의 미국 퍼슨스 스쿨 동료 증언을 토대로 고용정보원의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의 개입의혹을 언론에 발표했는데, 이 것은 당시 국민의당에 제보된 카카오톡 캡쳐화면고 녹음 파일이 조작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본의아니게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 2017. 6. 26.
정우현 미스터피자회장 갑질논란 대국민사과 후 사퇴 앞서 미스터피자의 '가맹점주를 대상으로한 갑질논란'이 불거져 공정위가 조사를 개시했습니다.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의 갑질논란의 전말은, 1차적으로 미스터피자가 피자 재료인 치즈를 가맹점에 공급하는 과정에서 회장의 친인척이 관여한 업체를 중간에 끼워넣어 비싼 가격으로 공급해 수십억원의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광고비 절반을 본사가 부담하기로 한다는 정부지침과 달리 90%이상을 점주들에게 부담을 떠넘긴 것이 알려진 것입니다. 또한 얼마 전 가맹점주 2명이 미스터피자를 탈퇴하고 '피자연합'이라는 조합을 만들어 영업을 하자, 2명의 점주가 영업하는 가게 옆에 직영점을 내 미스터피자가 손해를 보면서까지 영업을 하는 '영업보복'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한 점주 1명은 2017년 3월 스스.. 2017. 6. 26.
미스터피자 피자헛 등, BBQ 및 치킨에 이어 피자까지 공정위조사개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취임직후 프랜차이즈 업계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알리며 '을의 눈물을 닦아주겠다'고 했는데요. 얼마 전 대표적인 국민간식인 치킨을 만드는 프렌차이즈 업계를 조사하면서 가격동결 및 인하라는 대대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어 이번에는 피자 프렌차이즈 업계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프렌차이즈 본부와 가맹점주간의 거래문제 해결에 집중" 치킨 프렌차이즈업계의 부당한 가격인상 진상조사 및 해결이후 첫 타깃으로 피자헛도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피자헛의 경우 가맹점에 부과한 어드민피(구매, 마케팅, 영업지원 명목으로 받은 가맹금)를 둘러싸고 최근까지 가맹점주들과 법적 싸움을 벌였고, 법원에서는 피자헛이 점주들에게 근거없이 물린 어드민피를 돌려줘야한다는 원심의 판단을.. 2017. 6. 22.
태국산계란, 정부 위생관리인증 절차 받고 들어온다 AI파동으로 인해 국내 닭 값뿐 아니라, 계란의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특히 계란의 경우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기 때문에 계란 가격의 상승은 계란이 들어가는 음식의 가격을 상승시켰습니다. 이는 엄청난 가계부담으로 돌아왔죠.이에 정부는 몇 달째 하락하지 않는 계란 가격을 잡기위해 태국산 계란을 수입하기로 했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태국산 식용란에 대한 수입위생 평가를 마치고, 태국 정부와의 수입위생요건 및 수출위생증명서에 되한 협의가 마무리 됨에 따라 6월 21일부터 태국산 식용란이 수입되기 시작했습니다. ※ 식용란 수입허용 7개국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덴마크, 네덜란드, 스페인, 태국 수입위생요건 협의에 따라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태국산 식용란은 태국 정부로부터 GAP나 HACCP 등의 위.. 2017. 6. 21.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성추행, "어지러워보여 호텔방 잡으려했다" 호식이 두마리치킨 회장 성추행, "어지러워보여 호텔방 잡으려했다" 지난 3일 호식이 두마리치킨의 회장인 최호식(63)씨가 20대 회사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회장은 서울 청담동에 있는 한 일식집에서 20대 회사 여직원과 단둘이 밥을 먹고 술을 마시는 도중에 강제로 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최회장이 나를 끌어안는 등 강제로 신체접촉을 했다" 이후 밖으로 나온 뒤 최회장은 여직원을 호텔로 데려가려했으나, 이 여직원이 뒤따라 들어오는 다른 여성 3명에게 도움을 요청해 호텔에서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도망쳤습니다. 최씨의 회사 여직원은 호텔에서 도망친 후 오후 8시 20분 즈음에 강남 경찰서로 찾아와 호식이 두마리치킨 회장 최씨를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으며, 피해자 조사 일정을 잡.. 2017. 6. 5.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 총격사건, 한인 1명 포함 30여명 사상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 총격사건, 한인 1명 포함 30여명 사상 필리핀 현지시간으로 6월 2일 새벽, 마닐라의 국제공항 인근 카지노호텔 '리조트 월드 마닐라'에서 총격, 폭발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마닐라 연합뉴스 정보통신에 따르면, 복면을 쓴 남자 한 명이 카지노에 들이닥쳐 TV스크린을 향해 총을 쏘고 불을 지른 뒤 1억 1천 300만페소, 한화로 약 26억 상당의 카지노 칩을 가지고 달아났으나, 5층 호텔방안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마닐라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을 저지른 리조트월드 5층에서 자신의 총을 소지한 채 숨져있는 것이 발견됐다. 명백한 자살로 보인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기난사 사건으로 70여명이 동시에 건물 밖으로 도망쳤는데, 처음엔 30명 정도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 2017. 6. 2.
최순실 딸 정유라 국내 송환, 서울중앙지검 압송 국내를 떠들썩하게 만든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의 주범인 최순실. 그의 딸 정유라(21)가 드디어 국내로 송환됩니다. 정유라는 덴마크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강제 송환되며, 5월 31일 경유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의 한국행 국적기 내에서 검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법무부와 검찰의 말에 의하면, 5월 31일 한국시각으로 오전 4시경 정유라가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인천행 대한항공에 탑승하는 직후 체포영장을 집행해 신병을 확보하고 체포했다고합니다. 네덜란드에서 우리 검찰이 체포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 국적기는 우리의 사법주권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또한 정유라를 체포할 때의 영장은 정유라의 이대 입학, 학사 비리와 관련해 업무방해, 공범 혐의로 법원에서 발부받은 영장을 집행한 것입니다. 이로써 정유라는 2.. 2017.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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