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와 최순실 등 민간인 국정농단 의혹사건 - 1차 청문회
■ 위원장 : 새누리당 김성태의원 ■위원 새누리당 이완영(간사), 이만희, 이혜훈, 장제원, 정유섭, 최교일, 황영철, 하태경 민주당 박범계(간사), 안민석, 김한정, 도종환, 박영선, 손혜원 국민의당 김경진(간사), 이용주 정의당 윤소하(간사) 1차 청문회 2016년 12월 6일 오전10시 시작 ~ 오후 11시 종료 (13시간) 청문회에 9명의 재벌총수를 증인으로 내세워 밝히고자 한 핵심 의혹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의 대가성'여부였습니다. 대기업 총수들은 '정부의 압박에 의한 것으로, 기업도 피해자'라는 입장에서 질의에 응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이에'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조원동 전 경제수석 등이 각 기업에게 자금모금에 동참하라고 압박했다'라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결..
2016.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