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4일차 (3)고베 당일치기 - 차이나타운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4일차

(3) 고베 당일치기 - 차이나타운 

 

 

 

4일차 야경이 아름다운 고베 편 세번 째 포스팅 시작할게요!

 

 

 

고베시내의 거리는 넓고 트여있어서 길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지도상으로 보기에도 엄청 단순해 보이죠?

 

첫 목적지 기타노 이진칸에서 이제 구글맵을 켜서 차이나 타운을 가보겠습니다.

 

차이나 타운은 고베항 포트타워가 있는 곳과 가까워요. 차이나 타운으로 고고~!

 

 

차이나 타운으로 가는 길에 잡동사니를 파는 가게를 발견했어요.

 

일본은 참 젓가락 놓는 받침대를 좋아하나봐요ㅋ 어딜가나 있네요.

 

개당 200엔이니 괜찮은 것 같아서 몇 마리 데려왔어요.

 

나중에 모자이크 빗쿠리 동키에서 젓가락 올린 사진으로 인증해드릴게요!

 

 

차이나 타운은 모토마치 상점가 안에 있고, 모토마치 상점가 앞에는 큰 다이마루 백화점이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다이마루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차이나 타운으로 갈 수 있어요.

 

백화점에 들어가서 구경이랑 쇼핑을 하고 싶었는데 고베 당일치기라

 

일정이 좀 빡빡한 관계로 여긴 못 들어갔네요. 아쉬워요

 

 

모토마치 상점가 입성! 여기 내부는 오사카 도톤, 우메다 쇼핑골목이랑 별반 다를 건 없어요.

 

다 똑같아요ㅋ 안으로 들어가서 조금 걷다가 왼쪽으로 꺾으면 차이나 타운이 나옵니다!

 

 

 

여기가 차이나 타운입니다. 사실 들어와보니  별건 없고, 중국 가게와 음식점,

 

그리고 중국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 이 다였어요. 그리고 한국 사람도 많구요ㅋ

 

다들 저기 공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거나 쉬었다 가길래 우리도 그 틈에 쉬었네요.

 

 

차이나 타운에는 이렇게 생긴 중국 문이 몇개 있나보더라구요.

 

상점가로 들어와서 몰랐는데, 여기가 입구일 수 도 있겠네요ㅋㅋ

 

 

 

차이나 타운이라 중국음식점이 많은데요, 캐릭터 모양의 만두, 꼬지, 튀김류 등 종류가 다양해요!

 

중국하면 만두다 싶어서 한 곳 들러서 사먹었는데, 별로 였어요.

 

그냥 밀가루 빵에 작은 완자가 하나 들어있었는데, 그저 그랬네요. 

 

왔으면 한번 사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사긴했는데, 가게들 자체에 손님도 거의 없고,,ㅋ

 

다른 곳은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차이나 타운에서 뭘 사드시는건 비추에요ㅎ;

 

차이나 타운은 여기서 마무리!

 

이제 메모리얼 파크와 호빵맨 박물관으로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