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터널

by 자몽맛에이드 2016. 8. 7.
반응형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터널>

 

역시 8월은 너무 덥네요...

그래서 제 남치느는 이번 데이트 장소를 낙동강 레일파크에 있는 와인터널로 정했답니다.

동굴이라 시원하다네요 ㅋㅋ

일단 레일파크로 출발~!^^

 

> 낙동강 레일파크 입구

오 뭔가 있어보입니다.

김해 생림이면 정말 촌이라서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인데

이런 간판이 나오니 신기하네요 ㅋㅋ

 

>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장으로 가라는 손짓을 따라가다보면 요로케 주차장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넓으니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 멀리 열차카페가 보이네요.

저희는 와인동굴에 들어가기전에 열차카페에서 얼음생수를 1,000원에 구입했죠 ㅋㅋ

넘나 더운것 ㅠㅠ

 

여름이라 완전 푸르네요

벼겠죠?ㅎㅎ (잘모름.. 벼로 예상..)

 

터널에 가기전엔 요런 다리도 있답니다.

(이쁘지만 더워... 얼른 시원한 동굴로..)

 

 

> 이정표를 보고서 와인동굴이 있는 오른쪽으로 고고

 

 

> 와인동굴 내부를 설명하는 표지판입니다.

 

지금 날씨에 레일 바이크를 탔다가는 피부가 시커멓게 될거 같으므로 바이크는 패스...

참고로 레일 바이크를 타시려면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고 가셔야 합니다.

현장에 갔더니 다 매진이더라구요.

그냥 돌아가시거나 레일 바이크 안타고 동굴 보러가는 사람도 많았어요.

 

일단 저희는 레일바이크를 타지 않으므로 와인동굴 표만 샀답니다.

김해시민은 민증 보여주면 1,500원이지만 토일, 공휴일은 안된다네요 ㅠㅠ

김해시민이지만 토욜이라 할인 안녕... 제값주고 들어갑니다ㅎ

 

> 입구!

왠지 만화 원피스가 생각나네요 ㅋㅋ

 

 

 

 

> 베리의 산딸기 마을 앞에는 와인 시음하는 곳이 있었는데요,

시음하시고 괜찮으면 한 병 구입해도 됩니다~ 분위기도 좋고 괜찮네요 ㅎㅎ

날이 더워서 그런지 사람이 많은게 흠이지만요 ㅋㅋㅋ

 

와인잔을 거꾸로 세워놓은 천장을 보면서 와인터널 구경을 끝냈습니다 ~

가격대비 데이트 장소로 괜찮아요

더운날씨에 시원하기도 하고 시간보내기 좋습니당 ㅎㅎ

 

 

 

> 한솥 도시락

와인터널 구경 후 김해시내로 와서 한솥 도시락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완전 저렴이 데이트 ㅎㅎㅎㅎ

메뉴는 고기고기/치킨마요

다해서 6천원 초반대고, 맛있으니 만족~!

 

더운날씨에 계곡다녀오셨으면 시원한 와인동굴도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치는 요깁니다.

즐거운 데이트 하세요~!

아니면 가족과 함께 ㅎㅎ..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