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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1일차 (4) 에어비앤비 교토 숙소

by 자몽맛에이드 2016.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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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1일차

(4) 교토 에어비앤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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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irbnb.co.kr/?has_logged_out=1

 

 

저희가 교토에서 3일동안 묵을 숙소입니다^^ - 조일프라자, 시조오미야-

 

교토는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성수기때엔 숙소를 미리 잡아야해요.

 

저희도 2~3달 전에 잡았는데도 내년까지 예약이 되어있는 방이 있었어요.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먼저 에어비앤비에 가입한 뒤 여행장소와 가까운 곳을 물색합니다.

 

다음 가장 중요한 것은 후기입니다. 예약 전에는 실제로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만으로는 숙소를 선택할 수 없죠.

 

저 같은 경우에는 위치를 본 후, 그 주변 숙소 중 가격대도 맞으면서

 

후기가 많고 평이 좋은 것을 위주로 보고, 숙소를 선택했답니다.

 

 

 

교토 오미야에 숙소를 잡았고, 도보 4분거리에 한큐 오미야역과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교통도 편리하고 주변에 상가와 마트, 편의점이 많아서 그건 좋았어요. 

 

3인으로 하루 56천원 정도였으니 가격은 괜찮은 듯 해요.

 

 

 

 

 

 

 

숙소가 좀 좁았던 터라 왔다갔다 하기가 좀 불편해요 ㅋㅋ

 

침대 시트도 그리 깨끗한 편이 아니라서 저희가 먼지를 제거하고.. 화장실도 좁아요ㅋㅋ

 

그리고 난방이 안됩니다.. 추웠어요

 

와이파이가 잘되서 그건 좋았네요 ㅋㅋ

 

숙박가능 인원은 3, 체크인은 2시 이후, 체크아웃은 11시 입니다.

 

2층 침대 1/ 바닥용 침대 1/삼푸린스/전자렌지와 기타 조리기구 등/헤어드라이어/

 

공용 세탁기 및 세제(세탁은 유료)/와이파이/분리수거 봉지/휴지/자전거 2대 사용 가능합니다.

 

 

 

숙소 창문 밖으로 본 풍경입니다. 오사카에서는 잘 볼 수없는 일본거리 풍경입니다.

 

교토의 밤은 습해서 그런지 아침마다 창문에 이슬이 한 가득 맺혀있어요.

 

빨래는 항상 건조까지 하셔야해요. 잘 안마르더라구요..

 

오미야 숙소 근처에 가격대비 정말 혜자 도시락집이 있었어요.

 

<2,500원 도시락 집> - 모든 도시락이 250!!

 

가격만 보면 진짜 부실한거 아닌가 하시겠지만 양도 엄청 많아요. 대박 굿굿

 

가격도 싸고 많아서 저흰 다음 날 먹을 아침 도시락까지 미리 사갔어요^^

 

 

 

 

 

위치는 숙소에서 나와서 길 건너지 말고, 오른쪽으로 직진하다보면 패밀리 마트가 나오는데,

 

마트 쪽으로 좀 더 올라가면 나옵니다.

 

숙소와도 멀지 않아요. 7? 8분 거리에요.

 

오미야 쪽에 숙소를 잡으셨다면 한번 이용해보세요^^

 

교토 숙소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당.

 

내일은 기모노를 입고 교토를 체험할 예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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