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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방송

10cm 십센치 윤철종 대마초 흡연으로 검찰 구속? 진실은?

by 자몽맛에이드 201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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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탑이 대마초 흡연으로 검찰조사를 받았는데요, 이어 10cm의 윤철종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철종은 지난 해 7월 경남 합천에 위치한 지인 곽모씨의 집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했다고 밝혔으며, 특히 지인인 곽모씨의 경우, 자신의 집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이를 판매한 혐의로 지난 4월에 이미 구속되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십센치 윤철종>

 

십센치 윤철종의 경우, 경찰이 곽씨를 수사하다가, 곽씨의 집에서 대마를 함께 흡연한 지인들을 수사 하던 중 윤씨가 대마를 피운 혐의가 포착되어 검찰조사를 받게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지난 5월 윤씨를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고, 이 과정에서 윤씨는 범행일체를 자백했습니다. 이에 7월 18일 윤철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한편 윤철종은 지난 5일 인디밴드인 십센치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탈퇴를 결정했으며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도 윤철종의 모든 활동을 종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른 십센치 그룹 멤버는 이 소식이 알려지자 당황하며, 윤철종이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을 몰랐다고 하는데요.

최근들어 연예인들의 마약투약 혐의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공인인만큼 마약과 같은 불법적인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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