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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방송

이지혜 생활고, 채정안이 천만원 통장에 입금!?

by 자몽맛에이드 201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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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90년대 말, 그룹 샵에서 메인보컬로 큰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하지만 그룹 내 왕따 및 폭행사건으로 인해 팀이 해체되고,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재기하지 못하고 힘든 생활고를 겪기도 했는데요. 그 동안 겪었던 마음고생에 대해서는 여러번 방송에 출연해 심경을 털어놓곤 했습니다.

 

1998년 데뷔한 혼성그룹 샵, 이지혜와 서지영

 

 

KBS 1대 100에 출연하게 된 이지혜가 본인이 생활고를 겪던 시절에 도움을 준 사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여기서 이지혜는, 앨범을 내려고 했는데 투자가 잘 이뤄지지 않았었는데 가수 백지영이 나서서 앨범 투자를 받게 도와줘서 싱글 앨범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채정안>

 

또 가수 채정안은 자신이 생활고로 생활비가 없어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을 때, 힘들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더니 다음 날 아침에 바로 통장으로 천만 원을 보내줬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정말 고마웠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백지영과 채정안과의 각별한 우정을 이야기하며 고마움을 표현한 이지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들어 방송에 자주 나오는 듯하네요. 그룹 샵 시절에 가창력과 청순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었다는 기억만 있었는데, 점점 재기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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