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에디킴 열애! 연상연하커플 탄생

연예계에 또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걸스데이 소진와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의 열애소식인데요. 걸스데이의 소진은 31살이며, 에디킴은 27살입니다. 4살의 나이차는 숫자일뿐이라는 것을 또 한번 확인하게 되네요.

두 사람은 '나도 감독이다'라는 가수들의 뮤비촬영이라는 내용의 방송에서 만났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방송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두 사람이 가까워졌습니다.

관계자들에 다르면 두 사람은 스케줄이 없을 때 소진이 사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아파트 근처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고, 소진의 차량을 두 사람이 함께 타고 이동하는 것도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에디킴은 2012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에서 자작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2년 뒤 앨범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소진과 에디킴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인정하고, 두 사람은 현재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이라 신중하게 조심스러운 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한번 언급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부인한 것은 서로 상의 후 적절한 시기에 열애를 인정하기로 했기에 어쩔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의 활동 및 사랑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걸스데이 소진과 에디킴의 열애설이 터진 후 양측이 상의한 결과 인정을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 듯합니다. 요즘 대세인 연상연하 커플이 또 하나 탄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