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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방송

씨스타 보라 필독 1년째 열애중 그동안 숨긴이유?

by 자몽맛에이드 2017.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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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가 해체한 후 별다른 소식이 없었는데 씨스타에서 랩을 담당하던 보라가 필독과의 '열애설'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씨스타 보라는 28살, 필독은 25살이며 연예계에 또 하나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평소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보라는 착한남자,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송중기를, 필독은 씨스타 보라를 꼽았는데요. 어떻게 보면 필독은 이상형에 맞는 사람을 만난 듯 합니다

보라의 경우 KBS 청춘불패를 통해 송중기에게 고백을 하고 지인인 지현우에게 부탁하기도 했다는 것. 그런데 이번에 보라와 필독이 무려 1년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1년이면 꽤 오래돼었는데 이제야 밝혀지다니 굉장히 비밀리에 만난 듯 합니다.

사실 필독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요. 필독은 용감한 형제가 이끌고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2년 싱글 앨범 '빅스타'로 데뷔했습니다. 필독은 전국소년체전에서 태권도로 은메달을 딴 이력이 있으며 KBS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태권도 실력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지난 6월 3일부터 15일까지 개인 그림 전시회 '필독을 필독하라'를 개최하는 등 다재다능한 뮤지션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엠넷의 힛스테이지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사석에서 꾸준히 연락을 해오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보라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새롭게 탄생한 연상연하 보라와 필독이 예쁜 사랑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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