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론 파운데이션

<레브론 파운데이션>

 

안녕하세요. 잡갤 포스팅에서 잠시 또 뷰갤 포스팅으로 돌아온 자몽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파운데이션 레브론을 소개할까합니다. (벌써 3통째 썼습니다)

그런데 또 바닥이 나는 바람에 올리브영으로 냅다 가서 하나 더 질렀어요~!!

일명 24시간 지속파데라고 불리는 레브론 파운데이션 소개 드릴게요.

올리브영에 가시면 레브론 파운데이션을 만날 수가 있는데, 여러 호수가 있어서

 자신의 피부에 맞는 색이 어떤건지 직접 테스트 해보시고 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로드샵에서 볼 수 있는 레브론 파운데이션 라인업을 간략하게 설명드릴게요.

<권장 소비자가 : 24,000원>

1. 21호

1) 110 아이보리 쿨톤 (화사한 핑크빛)

2) 150 버프 웜톤 (베이지+약간의 옐로 계열, 기본 21호 쓰시는 분들 추천!)

2. 23호

1) 180 샌드배이지 웜톤 (어두운 편)

2) 200 누드 쿨톤 (보통 23호 쓰시는 분들 추천)

3. 기능성 분류

- 지/복합용 (블랙캡) : 발림성이 조금 매트해서 지성피부의 유분을 잡아줘요.

겨울에 쓰기엔 조금 매트할 수 있습니다.

- 중/건성용 (투명캡) : 지/복합성에 비해 발림성이 부드럽고 겨울에 쓰기 좋은 타입이에요.

저는 지성보다는 건성에 가까운 편이라 중/건성용을 선택했어요.

게다가 이제 여름도 가고 하니, 발림성이 좋은게 나아 보였네요 ㅎㅎ

(출근시간 단축을 위해 ㅋㅋㅋㅋ)

*구매- 150버프(웜톤) 중/건성용*

손등에 먼저 펌핑해서 색감을 보여드릴게요. 베이지 색감이 너무 이쁘죠? 보통 비비는 발랐는때,

 

 지속력도 얼마안 갈 뿐더러, 가부키 화장처럼 하얗기만한데,

 

레브론은 정말 실제로 얼굴에 발랐을 때 목과 색이 달라서 얼굴이 붕 떠보이는 게 절대 없어요.

 

너무 잘 맞습니다~ㅎㅎ 한 번 쓰게 되면 계속 구매하게 된다는 사실..

 

비비의 잿빛도 아니고, 너무 희기만 한 21호도 아닙니다!

 

밝은 베이지색과 약간의 옐로계열이 섞여서 원래 가지고 있던 피부색과 잘 어울립니다.

 

퍼프로 바르셔도 되지만 저는 바쁠 땐 손으로 발라요.

 

근데 발림성도 좋고 들뜨지 않아서 퍼프로 꼭 안해도 잘 밀착되서 발립니다.

ㅎㅎ.. 민망하므로 반만 잘라서 올릴게요 ㅋㅋ

 

요건 아침 10시에 화장하고서 저녁 7시에 찍은 사진입니다.

 

광고대로 24시간 지속... 까지는 안가봤지만 파데가 날아가거나 갈라지지 않고 잘 남아있어서 대 만족입니다. ^^

 

목이랑 얼굴의 색감도 거의 비슷하죠? 마치 제 피부 색처럼 ㅎㅎ

 

파운데이션이 다 떨어지셨다면!! 레브론 파운데이션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래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