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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시크릿 아시아 [GRN 가르시니아]

by 자몽맛에이드 2016.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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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아시아 GRN 가르시니아>

여자들은 1365, 평생 다이어트와 싸우고 있습니다.

저 역시 먹고싶은거 다 먹어 가면서도 다이어트는 매순간 놓지 않고 있답니다.

저는 악마의 다이어트 약도 먹어보고 스피닝, 헬스도 했었는데 요즘 날이 덥다보니 운동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얼마 전 우연히 페이스북을 보다가 식전, 식후에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성 약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시크릿 아시아 GRN 가르시니아" 입니다.

원래 가격은 비포는 44,000 / 애프터는 43,000원인데, GRN 홈페이지에서 1+1 행사가로

두개 43,000에 구입했습니다.

각 제품별로 1달치분이고, 분홍색 비포는 식전에 먹어서 하루 3, 초록색은 식후에 먹으면서 하루 2알이랍니다.

구입 전, 인터넷에 평을 검색했는데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것 같더라구요, 마침 1+1 이벤트도 하고,

한달에 4만원 정도면 그리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다 싶어서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잘 보이실런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성분표입니다. 뭐 많이 써져있긴한데 뭔지 잘모르겠네요.

제조일이 안써져있고 유통기한만 나와있네요. 그리고 물과 함께 복용,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셔야 해요.

알약처럼 생긴게 통이 너무 이쁘네요ㅎㅎ 일단 하루먹고 포풍 화장실행 했었구요, 아직 식사양은 줄이지 않았어요.

근데 먹고싶은대로 다 먹으니까 전혀 차도가 없는 거 같아요 ㅋ

이번주 주말 지나고 다음 주 부터는 식단 조절도 해야겠네요.

이래저래해도 다이어트는 식단조절과 운동이겠죠?

뭔가 비피더스? 불가리스 같은 느낌의 통ㅎㅎ

뚜껑을 돌려서 열면 이렇게 스티로폼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잘 안뜯어지긴 하는데 그냥 잡아 뜯으시면 되요.

내부에는 비닐도 있으니, 제거하시면 약이 나와요~

공기 안통하는게 좋다고 해서 끝까지 깨끗하게 뜯을려고 했는데 잘 안뜯어지고 그냥 찢겨버려요.

탈부착 가능한 스티커였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녹차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녹차카테킨쪽이 색이 좀더 진해요.

섞어서 들고다녀도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하답니다.

일단 저는 회사랑 집에 나눠서 뒀어요. 대신 회사에 좀 더 양을 많이 ㅎㅎㅎ

집 보다 회사있는 시간이 많으니 ㅠㅠ 뭔가 씁쓸하네요.

체지방이 감소된다고 하는데 그 효과가 어느정도일지는 약을 다 먹어봐야 알 수 있겠죠?

괜찮으면 재구매를 하구요! 아무튼 저도 한달 후를 기약해야겠네요.

다들 날씬해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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