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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방법, 다섯가지만 기억하자!

by 자몽맛에이드 2017.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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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방법

추운 겨울이가고 따뜻한 봄이오면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잦아지는데요. 따뜻해진 날씨에 무턱대고 아무 준비없이 외출한다면, 이미 우리의 몸은 피부와 호흡기에 안 좋은 영향이 끼칠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미세먼지와 황사입니다. 한 번씩 도심을 위에서 내려다본적이 있으실겁니다. 주변이 온통 뿌옇게 보이는데, 이것이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먼지로 가득찬 공기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호흡기와 피부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게다면 미세먼지로부터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일기예보를 수시로 체크하면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외출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와 안경을 반드시 착용해야하며, 얼굴 내 트러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손은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첫 번째! 미세먼지는 일반먼지의 약 1/6크기로 피부에 달라붙기 쉽고, 피부 속으로 침투해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즉 하루종이 미세먼지에 노출되어있었다면, 반드시 꼼꼼한 세안을 해야합니다.

두 번째! 옷에도 미세먼지가 있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집 안까지도 고스란히 미세먼지가 들어갑니다. 현관 앞에서 옷과 신발을 세차게 털어내면 30% 가량의 미세먼지가 제거됩니다. 또 집에 들어온 뒤에는 고무장잡, 먼지제거 테이프를 이용해 옷에 남은 먼지 2차로 제거합니다.  화창한 날 야외에 빨래를 말리는 경우가 많은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빨래를 말리면 미세먼지가 옷에 흡착됩니다. 빨래는 되도록 실내에서 말리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도 자제해야합니다. 옷과 빨래를 정리한 뒤에는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질을 하면서 청소를 해야 옷에서 떨어진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외출 시 마스크를 하더라도 숨쉴 때 중금속이 포함된 미세먼지가 폐와 혈관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기침, 호흡곤란, 폐 기능 감소 등 해로운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평소 폐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겨 먹으면 미세먼지 배설에 도움이 됩니다. 폐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양파가 대표적이며 미역, 다시마, 파래 등의 해조류 역시 중금속과 독소 배출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네번 째! 호흡기로 들어간 미세먼지는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물이나 따뜻한 차를 마시며 기관지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에 8잘 이상의 물을 마시면 미세먼지를 걸러주고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 기사 : 머니투데이 스타일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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