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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트럼프 이방카, 시리아 공습에 "가슴이 찢어지고 분노가 치민다" 발언

by 자몽맛에이드 2017.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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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방카, 시리아 공습에 "가슴이 찢어지고 분노가 치민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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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악관 보좌관'으로서 외교와 경제를 아우르고 있는 이방카가 이 시리아 참상에 대해

"가슴이 찢어지고 분노가 치민다"는 트윗을 올려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리아 화학무기 공습을 보고, 시리아 공습을 결정하였는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아버지의 시리아 공습 결정은 이방카 트럼프의 영향이 컸다"며

"이방카 누이는 최근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민간 화학무기 공격은 끔찍한 일이다.

아버지가 행동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라며 이방카를 언급했습니다.

이방카는 "미국은 세계 리더이며 세계 초강대국들은 앞으로 나아가고 행동해야한다.

이는 굉장히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인도주의에 반하는 참혹한 범죄를 방관하지 않겠다고

(시리아 공습을)결정한 아버지가 자랑스럽다"고도 말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내에서 반 트럼프 바람이 불고, 탄핵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이러한 트럼프, 이방카의 인도주의적 발언이 이러한 미국 내 반 트럼프 바람을 어느정도 잠재울 수 있을까요.

 

"나는 내 나라를 포기하지 않겠다" 시리아 공습으로 쌍둥이 잃은 아버지의 결심 http://heyhyojung.tistory.com/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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