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증상 및 췌장의 역할, 당뇨에 먹는 약

췌장의 역할은 자동으로 인슐린을 분비하여 세포안으로 포도당이 들어가도록 하는데, 만약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 저항성 등으로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포도당이 혈액에 쌓이고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당뇨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병 증상은 잠을 자도 피곤하고, 음식을 많이 먹어도 영양소가 배출되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하고, 소변양이 많아져 자주 화장실을 가게되는데요, 당뇨증세가 나타나는데도 계속 방치한다면 다른 장기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결국 심증, 심근경색, 뇌졸증으로까지 이어져 생명에 위협을 주는 무서운 병입니다.

그러므로 당뇨병환자는 완치보다는 치료를 목적으로 식습관 및 생활패턴을 변경해야합니다.

* 인슐린 증대, 분비 촉진 -> 부족한 인슐린은 투여
* 식이요법인 운동으로 조절이 안될 정도로 혈당수치가 증가한다면 인슐린 치료약과 주사제를 사용해서 혈당조절
* 음식 섭취 시 칼로리를 낮추고 식이섬유가 많은 식이요법을 해야함
*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꾸준한 운동 병행
* 궁극적으로는 당뇨로 인해 나타나는 각종 합병증 예방

 

당뇨병 치료제 치료약

1. 신장의 포도당 재흡수 억제로 혈당 조절 : 포시가
2. 간의 포도당 생성 억제 : 다이아백스글루파
3. 식물소화방해/흡수/지연 : 글루코바이, 베이슨
4. 말초 조직 인슐린 효과 증진 및 간의 인슐린 저항 낮춤 : 액토스
5. 췌장의 인슐린 분비촉진/간의 당생성 감소 : 아마릴, 디아미크롱, 노보넘, 파스틱
6. 혈당조절 : 가브스, 자누비아, 트라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