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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롯데와 NC가 2:2의 스코어로 팽팽하게 맞선가운데, 10월 15일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NC 선발투수는 해커, 롯데자이언츠 선발투수는 박세웅인데요.
안경에이스로 불리는 박세웅은 경운중,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롯데자이언츠 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데뷔는 KT wis 입단으로 시작했고, 2014년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쳐스 투수상,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최다승리투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선수입니다.
NC에게 약한 면모를 보였던 박세웅이 과연 두산과 맞붙게될 플레이오프로 진출하는데 발판을 마련해줄 호투를 할 수있을 지 수 많은 롯데 팬 및 야구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세웅의 호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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