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 거리와 창덕궁 체험

북촌한옥마을 거리를 지나 창덕궁으로~!

 

북촌한옥마을을 본격적으로 들어갈려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요ㅋㅋㅋ

수제딸기모찌를 먹고 쥬시에서 산 딸기주스를 들고서 고고~!

북촌은 카페거리가 유명하다고 해요. 곳곳에 카페가 정말 많았어요.

북촌한옥마을 지나면서 여기 서울중앙고등학교에 못 들어가본게 정말 아쉽네요..

학생들이 공부하는 중이라 이 날은 개방하지 않는다고 해요. 학교 정말 이뻤는데..

이 학교가 1908년에 만들어진 학교라고 합니다 ~!

북촌한옥마을을 가려면 더 위로 올라갔어야하는데, 더운 관계로 바로 창덕궁으로 향했습니다 ㅋㅋ

창덕궁 가는 길입니다.

여기에 도착했던 시간이 오후 3시쯤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후원 관람표가 매진이 되었더라구요..

할 수 없이 궁궐 전각인 일반관람만 하기로 했답니다.

입장료 및 관람요금은 상기표를 참고하세요. 성인은 3천원, 만 25세 미만은 무료!

지도에 보이는 일반관람구역만 돌아봤습니다. 뒤에 후원은 별도로 관람권을 구매해야해요.

여기가 바로 인정전입니다.

저는 사실 무료해설을 듣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었답니다

그냥 고궁을 둘러보는 것보다 해설을 들으면서 보니까 좀 더 많은게 보이고 재미있더라구요.

약 1시간 가량 해설이 진행되요.

전 오후 3시 반에 시작되는 해설을 들었답니다. 고궁투어에 해설 정말 추천합니다^^

 

북촌한옥마을 가는 길, 수제모찌와 쥬시 → http://heyhyojung.tistory.com/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