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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전은 허리통증의 원인! 스트레칭으로 풀어줘야

by 자몽맛에이드 2017.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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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지친 스트레스, 주말이 되면 어딘가로 멀리 여행을 떠나 힐링하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멀리 어딘가로 가고 싶으면 장시간, 장거리 운전은 필수입니다.

장거리 운전 시에는 경직된 자세가 지속되기 때문에 허리에 부담이 생깁니다.

앉은 자세는 일어선 자세보다 허리 부담이 40%나 증가한다는 점을 알고 있으신가요?

같은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하면 허리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명절연휴와 봄나들이, 여름휴가시즌, 가을 단풍놀이 등

이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기 때문에 교통 체증이 지속되면 더욱 시간이 길어지는데요.

장거리 운전 시 허리의 오목한 부문에 방석이나 수건을 받쳐주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 허리에 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좌석은 다리를 편하게 뻗은 후 페달을 끝까지 밟을 수 있을 정도로 당기고

 의자등받이는 110도를 유지해 엉덩이를 밀착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휴게소나 졸음쉼터, 스트레칭 등으로 휴식을 취해주는 것입니다.

<사진 : 세계일보>

보통 2시간 운전 후 10분간 휴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근육과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야합니다.

머리를 시계방향으로 돌려 목을 풀어주고, 어깨는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작을 반복하며

마무리동작으로 기지개를 켜주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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