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운동만으로 노화방지를 할 수 있다!

노화방지하는 간단한 방법, 허벅지 운동!

<소녀시대 수영>

과거에는 남녀노소할 것없이 노동력 중심의 사회였기때문에 건강한 체형을 선호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날에는 마르고 여리여리한 몸매가 미의 기준이 되고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 어떠한 기준이나 가치 또한 달라지게되고 유행도 제각각이죠.

그런데, 어느정도 근육이 있는 건강한 몸매를 가진 사람에 비해

늘씬하고 마르기만한 몸이 보기에는 좋아 보일지 몰라도 건강에는 적신호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근육은 힘의 원천이며 각종 성인병을 비롯한 질병들을 이겨내게 해줍니다.

몸에 근육이 없고 그저 마르기만 하다면 나이가 들 수 록 힘이 없어지고 기력이 빨리 쇠하게됩니다.

즉 근육량에따라 노화시기가 앞당겨진다는 것이죠.

 

 

얇은 허벅지

1) 사망률이 3배 증가?

2014년 분당서울대병원의 연구에 의하면 근육인 없는 노인의 사망률은 일반인보다 3배나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질병이 닥쳤을 때 그것을 이겨내는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노쇠하고 빨리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2) 당뇨병 심화

근육이 많은 양의 당분을 저장하는 저수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얇은 허벅지에 적당량의 근육이 없다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허벅지 둘레 1cm가 줄 때마다 당뇨병 위험도는 9%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3) 퇴행성관절염과 허리통증심화

허벅지 근육이 약하면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것 때문에 무릎에 무리가 오고, 퇴행성관절염과 허리통증이 심화됩니다.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질병을 이겨내는 힘을 얻는 방법은 어렵지않습니다.

격한 헬스하거나 약을 먹지않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허벅지 운동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일명 '오토바이 자세' '투명의자 자세'라고 들어보셨나요? 보통 벌을 설 때 많이했던 자세인데요.

이 자세를 한 채로 30초 이상 버틸 수 있다면 당신의 허벅지는 건강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10초도 못 버틴다면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출처 : 시사저널, http://v.media.daum.net/v/20170217210014708>

- 두발을 어깨만큼 벌리고 벽에 엉덩이부터 뒤통수까지 붙인다

- 무릎을 90도로 구부린다

- 10초씩 3회 하루 세번 시행한다

 

하루 짧게는 2분만 투자하면 건강도 지키고 노화도 막을 수 있는 허벅지 운동, 틈틈히 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