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킬 커버 컨실데이션 3호 리넨 후기^^

 

<클리오 킬 커버 컨실데이션>

 

'컨실러의 하이커버력을 그대로 담은 절대적 파운데이션' 클리오 - 킬 커버 컨실데이션

공효진이 광고하는 클리오의 파운데이션, 커버력과 촉촉한 발림성 때문에 정말 인기가 많은데요,

매번 소셜에서 진행하는 '클리오 클럽데이'를 통해 알게되서 결국 질렀습니다ㅎㅎ

파우치는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줬던 것 같네용.

킬 커버 파운데이션 호수는 총 세 가지가 있어요.

2호 란제리 - 혈색이 감도는 로즈베이지 : 밝고 핑크빛이 돌아요.

3호 리넨 - 기본 21호, 내추럴 베이지 :  21호보단 약간 어둡고, 23호 보단 밝아요. 중간 느낌

4호 진저 - 23호, 생동감 있는 미디엄 베이지 : 어두운 피부용

파운데이션을 소셜로 구매하기전에 로드샵에서 미리 테스트를 해봤었는데요~

실제로 2호 란제리는 핑크빛이 많이 돌고 너무 밝아서 패스했고, 진저는 제가 생각했을 땐 많이 어두웠어요.

3호 리넨같은 경우에는 다른 파운데이션과 비비보다는 미세하게 덜 밝고 21호 70%, 23호 30%를 섞은 듯한 느낌의 색이에요.

본래 21호를 쓰기때문에 일단 저는 3호 리넨을 샀답니다.

개봉사진입니다. 안에 달걀퍼프도 세트로 내장되어있네요 ^^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아요! 오래오래 쓸듯합니다.

얼굴에 발랐을 때 피부톤은 하얗게 떠보이지 않고, 실제 피부색보다 한 톤 정도만 밝게 발색되는 듯해요.

아무데나 슥슥 발라도 진짜 촉촉하게 발려서 깜짝놀랐어요.

게다가, 소문처럼 컨실러의 커버력을 담은 파운데이션이라는게 실감이 날 정도로 커버력이 대단하더라구요.

이거 하나면 솔직히 컨실러가 필요없었어요. 오히려 컨실러를 덧 바르면 화장이 더 무거워 보일 것 같아요!

촉촉함과 커버력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킬커버 파운데이션 강추드리구요~

대신 외출 시 가벼운 화장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좀 비추입니다~

생각보다 화장이 무거워보이는 감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물론 이것도 양 조절만 잘하면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

 

킬커버 파운데이션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평가는 별 다섯개 만점에 네 개입니다! 굿굿~!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