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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방송

탑 대마초 혐의인정, 자택에서 연습생과 세 차례 피워 팬들 충격

by 자몽맛에이드 2017.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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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서 연습생과 세 차례 대마초 피워, 팬들 충격

 

과거 지드래곤의 대마초 사건(2011년) 이후로, 이번에는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가 드러나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탑은 2017년 2월 의경에 입대하였고,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소속되었었는데요.

본래 탑의 대마초 흡연 사실은 파악하지 못했으나, 지난 3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가수 연습생 A씨(21)가 경찰 조사를 받다가 "탑도 함께 흡연한 사실이 있다"라고 하면서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후 4월 초 탑의 머리카락과 체모를 수거해 국과수 감정을 의뢰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온 것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빅뱅 탑은 의경으로 입대하기 전 지난해 10월 9일 ~ 12일 사이 서울 용산에 있는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A씨와 함께 전자액상 대마초를 세 차례 흡연했다고 합니다.  이에 빅뱅 탑은 경찰조사에서 "전자담배를 피운 것이지 그게 대마초인지는 알지 못했다"라고 진술했다고 하네요.

YG엔터테인먼트는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탑이 작년 10월이후에도 대마초를 피웠는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

재판에서 1년 6개월 이상의 징역형은 형 복무 후 재입대, 이하의 형은 복무유지입니다. 경찰 측에서는 "탑에 대한 수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징계 처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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