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대마? 롤링타바코 논란해명

구하라가 인스타에 잠깐 올리고 내린 사진 중 하나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문제의 사진은 바로 이것!

 

 

 

 

네티즌에 따르면, 흡연가의 눈에는 롤링타바코인데, 어떤 사람은 대마라고 우기기도 합니다. 또 담배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의 눈에는 아폴로(불량식품)라고 하고 있는 상황.

 

사진이 대마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구하라는 SNS를 통해 해명글을 내어놨습니다. 사진은 롤링타바코라는 것.

 

 

 

 

 

 

 

 

여기서 롤링타바코는 일반 시중에서 파는 기계로 만든 깔끔한 모양의 담배가 아닌, 손으로 직접 만드는 담배를 말합니다. 말그대로 담배를 말아서 만든다는 것인 '롤링타바코'

 

 

 

롤링타바코는 손으로 양을 조절해야하기 때문에 매번 담배맛이 새롭게 느껴지고, 피고 싶을 때마다 말아서 만들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합니다.

 

롤링타바코는 제품도 다양하고 골라피는 재미, 종류가 다양해 향과 맛도 일반 담배보다는 텁텁함도 덜하고 향도 좋다고 하는데요.

 

5천원대로 인상된 담배값과 경기불황이 겹쳐 애연가들 중 롤링타바코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구하라의 인스타에 올라온 롤링타바코 담배 사진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었는데, 단순히 담배라고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