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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유담 성희롱 가해자 신상공개, 범인은 이씨?

by 자몽맛에이드 2017.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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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담 성희롱 가해자 신상공개, 범인은 이씨?

 

5월 4일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씨가 서울 홍대부근에서 사람들과 인증샷을 찍는 와중에

어떤 남성이 유담씨의 얼굴을 향해 혀를 내미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남성이 혀를 내밀자 유담씨는 당황하였으며, 앞에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의 제지로

 이 남성의 어이없는 행위는 제지 되었고, 곧바로 평범한 태도를 취했는데요.

 상황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찍은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극한직업 유승민의 딸'이라는 제목으로 삽시간에 누리꾼들에게 퍼졌습니다.



사진이 촬영되는 순간 유담씨는 웃고있었지만, 이 남성의 행태가 불쾌감을 넘어 성희롱이라는 지적까지 나오게 되면서

바른정당측은 해당 남성을 영등포 경찰서에 고발조치하였습니다.

한편 바른정당 하태경의원은 '우리 국민딸 유담양을 성추행하는 이 버러지만도 못한 인간 수배합니다.

쌍욕이 막 나오려고 합니다. 반드시 심판하여 법의 심판대에 세웁시다' 라며 격한 반응을 내보였습니다.

한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남성이 일베회원이다, 중국인이다라는 유언비어가 돌았는데,

하태경의원을 향한 사람들의 SNS제보로 가해 남성이 이씨라는 것, 핸드폰 끝자리가 9라는 것 등이 나왔다고 합니다.

대선기간동안 아버지를 돕기위해 나섰던 딸 유담씨는 이러한 일을 겪고도 계속해서 지원 유세를 이어 나갔다고 합니다.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 가해 범인을 잡아 엄벌에 쳐해야하며,

방비로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있는 유세 하는 사람들 옆의 경호를 더 강화해야할 필요가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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