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김해 외동점(2)

<애슐리 김해 외동점 - 갈릭 페스티벌>

 

 

한 음식점에 늘상 같은 메뉴와 음식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요즘 사람들은 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는 것에 쉽게 질려하고, 좀 더 새롭고 특별한 것을 찾아 다니곤 하죠.

 

이러한 사람들의 성향에 발맞추어 외식업계들도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신메뉴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어제 다녀온 애슐리도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가 매번 새로운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죠.

 

저는 올해 애슐리를 3번 갔답니다. 딸기 디저트 시즌,  씨푸드 시즌, 크림치즈 시즌.

 

어제는 4번째 방문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10월은 갈릭 시즌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신메뉴들이 출시되었는지 살펴 볼까요?

 

 

<애슐리 신메뉴 갈릭 시즌>

 

신메뉴 살펴보기 ↓↓↓

 

http://www.myashley.co.kr/Menu/SaladBar/Menu08.aspx  

 

 

 

 

애슐리 입구에 설치된 갈릭시즌 메뉴를 선전하는 광고판인데요~

 

메뉴에 갈릭 후레이크가 한 가득 뿌려져 있네요.

 

폭립도, 치킨 스테이크도 마늘이 신의 한 수!  입장합니다. ^^

 

 

테이블 안내를 받고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저희는 샐러드 바만 주문했는데요~

 

이랜드 외식 어플을 다운받고 가입한 뒤, 이벤트 날을 설정하면 스테이크를 공짜로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가입은 했지만 다음 날 사용이 된다고 하기에..... 다음 기회로 ㅠㅠ 이번엔 샐러드 바만 먹기로 합니다.

 

 

첫 스타트 부터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가져옵니다 ㅋㅋㅋ

 

 

신메뉴 중 하나인 단호박 갈릭피자입니다. 음 저는 개인적으로 요건 별로더라구요. 한입먹고 패스...ㅎ

 

 

빕스 부산역 점에서 폭립을 무한리필로 먹던 폭립~ 양념이 잘 배여있어서 그런지 속 까지 짭짤하니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음식인, 갈릭 바게트... 마늘빵이죠?ㅎㅎ

 

보통 바게트하면 딱딱한 생각부터 하고 손서리 치게 되는데, 애슐리 신메뉴로 나온 마늘빵은 속까지 정말 촉촉하더라구요.

 

빵 속까지 달달한 꿀과 마늘이 채워져 있어요.

 

전 요거 6개 먹었어요... 거의 빵 한 줄 급인가요?!

 

 

먹다가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흔들렸습니다...

 

감자칩과 볶음밥 두종류!

 

 

두 번째 시작입니다.

 

애플 소보로 아이스크림도 도전해봤는데요, 시중에 파는 과자중 애플잼을 아시는지요?

 

시원한 애플잼 과자를 먹는 맛이었어요ㅎㅎ

 

 

치킨 카레와 우동도 먹고 이제 마무리 합니다. ^^

 

애슐리 이번 갈릭 신메뉴들도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메뉴중에 크림치즈가 정말 맛있었는데 갈릭도 괜찮네요~!

 

갈릭 시즌 끝나기 전에 꼭 한번 애슐리 가셔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굿굿

 

 

★애슐리 가격표★

- 평일런치 : 12,900원

- 평일디너 / 주말, 공휴일 : 19,900원

- 초등학생 : 9,900원

- 미취학생 : 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