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주유패스 무료 야외온천! 나니와 노유>
- 천연온천 -
오사카 주유패스를 샀다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공짜 온천장! 나니와 노유를 소개해드립니다.
저는 나니와 노유를 모든 일정을 소화한 후,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갔다왔답니다.
씻고 바로 숙소가서 쉴 수 있기 때문에, 제일 마지막 코스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나니와 노유 *
- 운영시간 : 평일 오전 10시 ~ 새벽 1시 / 토일요일 오전 8시 ~ 새벽 1시 (24:00시까지 접수가능)
- 요금 : 중학생 이상 800엔 / 초등학생 400엔 / 미취학 150엔
- 비치품목 : 삼푸, 린스, 바디워시는 탕 내에 비치 (타월 150엔, 칫솔세트 50엔, 면도기 100엔 등은 별도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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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니와 노유를 즐겨볼까요? ^^
나니와 노유는 내부를 촬영할 수 가 없어 사진으로 보셔야해요.
위의 사진은 나니와 노유 야외 온천입니다. 제일 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옥상에 온천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도심 한가운데서 하늘을 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답니다.
두 번째 사진을 통해 탕 내부 모습이 살짝 보이네요~
세 번째 사진은 따뜻한 물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누워서 쉴 수 잇는 곳입니다.
여기는 락카와 탕 내부 사진입니다. 락카 내부가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특히 가장 좋았던 점이 각 자리에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비치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자리를 맡는 사람도 없어서 필요할 때마다 샤워만 하고 탕에 가거나, 야외온천을 즐기고 또 샤워를 할 수 있었어요.
모든 자리마다 바구니와 짐으로 자리 자리임을 표시해놓고 돌아다니는 우리나라 목욕탕과는 정말 비교가 되더라구요.
찜질하는 곳도 있는데, 정말 후끈후끈! 1분도 못있고 나왔답니다ㅋ 티비도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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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진이 아닌 제가 촬영한 사진으로 체험기를 써보겠습니다!
일단 나니와 노유를 가는 방법은 쉬워요.
지하철을 타고 '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 역에 내린다음에 구글로 나니와 노유를 검색하고 가면 됩니다 ㅋ
역에 나와서 거의 직진만 하면 되기때문에 구글만 켜져 있다면 찾기 쉬워요. 걸어서 5~10분쯤?
나니와 노유에 건물에 도착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올라갑니다~
8층 나니와 노유에 도착했습니다! 신발을 벗어서 신발장에 넣고, 카운터로 갑니다. (보증금 100엔 필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타월은 1개 당 150엔입니다. 저희는 미리 가방에 들고왔죠!
나니와 노유 샤워하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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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 노유 내부는 위에 설명을 드렸구요ㅋㅋ 하루종일 여행에 치진 피로를 여기서 푼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내부에는 식사류도 팔고, 그 유명한 온천 후 우유! 자판기도 있답니다.
여기 왔다면 메이지 우유를 안 먹고 갈 수 없겠죠? 역시 목욕 후 마시는 우유는 꿀맛입니다 >ㅁ<
이렇게 오사카 하루 일정을 끝내고 다시 오사카 도톤에 위치한 숙소로 갑니다.
정말 주유패스를 알차게 쓴 여행인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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