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 맛집 '나는 조선의 갈비다'

 

<창원 상남동 맛집 '나는 조선의 갈비다'>

 

국내산 갈비를 과일숙성해서 더욱 맛있다는 창원 맛집, '나는 조선의 갈비다'를 소개합니다.
여기는 프랜차이즈가 아니기 때문에 창원에만 있다고 하네요.
총 80평 규모로 상남동 최대규모의 단체모임, 회식 등을 할 수 있는 단체석도 있고,
연인, 가족도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개별테이블도 있습니다.

저는 회사 회식으로 왔기때문에 밑반찬 등 세세한 사진은 못찍었답니다 ㅠㅠ
요 사진은 나는 조선의 갈비다 음식점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요기에 들어가시면 더 자세한 음식소개와 사진 등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0552649792.modoo.at/?link=3lo70iuy

나는 조선의 갈비다 메뉴판입니다. 한글 벽지가 눈에 띄네요.
분위기도 아늑하고 편안한게 정말 회식이나 모임장소로 딱인 것 같아요^^
냉동 수입고기를 절대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생돼지갈비를 사용하며
과일숙성을 했다고 하는 돼지갈비의 금액은?!
100g에 4,750원, 200g에 9,500원입니다.
제가 내는거 아니니까 금액 뭐 비싼지 잘모르겠네요 ㅋㅋ 먹겠습니다ㅋㅋ

4인분 돼지갈비가 나왔습니다! 많아요! 양이 작진 않은 것 같네요.

불판에 고기를 올립니다.

같이 나오는 겉절이 소스랑 갈비랑 한입 먹습니다.

과일숙성은 갈비를 부드럽게하고 잡내를 없애주는 역활을 하나봅니다.

과일향이나 요런건 안나요~! 부드럽고 맛있네요 *.*

회식이므로.. 더 이상의 사진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갈비보다 갈매기살이 맛있었다는 점을 덧붙여 설명드리면서..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ㅜ.ㅜ

연말 연초, 각종 회식모임에 창원 상남동 맛집 '나는 조선의 갈비다' 어떠신가요?